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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버블티] 요요버블티(yoyo 버블티) 이마고 몰 (feat.크로와상)

by 지콩수콩 2020. 6. 5.

안녕하세요 수콩입니다

오늘 리뷰 할 음식은 한국에서도 대유행중인 버블티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요요버블티라는 곳이 정말 싸면서 맛있다고 하더라구욯ㅎㅎㅎ

한국에서도 비싼 돈 주고 사먹는데 안사먹을 수 없겠죠????

저는 이마고몰 지하 1층에 있는 YOYO버블티 가게를 갔어요!!!!!!

YOYO버블티는 위즈마나 수리아 사바나 조금 큰 곳만 가도 다 있더라고요

아래 가격표 밑에 체인점 표시 같은 곳이 써있어요

총 8군데정도 있더라구요 센터포인트에도 있구요 보시구 가까운데 가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이마고몰 지하 1층에는 시크릿 레시피나 KFC 에그타르트 등 여러가지 음식들을 팔고 있어요!!

공차에서 즐겨마시던 메뉴와 비슷하게 지콩이는 114번 윈터멜론 밀크티(WITH 펄) =5링깃+ 1.5

수콩이는 115번 말차 밀크티(WITH 펄) =6.5링깃 +1.5

한국에서는 5천원이상은 줘야 밀크티를 먹는데 펄 추가해도 2000원 이하 정도로 먹을수 있어요 !!!!!

왼쪽이 윈터멜론 밀크티 펄추가 한거고 오른쪽이 말차 밀크티에 펄 추가 한거에요

윈터멜론 밀크티는 공차에서 먹는 거보다는 밍밍했어요

하지만 저 가격이라면 사먹을 것 같네요

펄 느낌도 쫀득쫀득 하고 펄이 진짜 많이 들어 있었어요

얼음이 같이 들어 있어서 오랫동안 있으면 더 밍밍해질 것 같은 느낌이니깐 사서 얼른 드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말차 밀크티는 가공적인 말차 맛이 아니라 진짜 말차 맛이 나는 밀크티였어요

악 너무 써 못 먹어 이런게 아니라 기분 좋은 맛있는 말차 맛이었습니당

사실 한국에서는 밀크티 종류보단 스무디 종류에 펄을 추가해서 많이 시켜 먹었는데

코타키나 발루 와서 느낀거는 기본 밀크티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스타벅스도 가고 여러군데 다니느라 매일 먹어야지 생각했던 요요버블티는

하루 밖에 먹질 못했어요 ㅠㅠㅠㅠㅠ 완전 후회

한국와서 사먹으려니 덜덜ㄹㄹ

사실 요요버블티 와서 크로와상에 빠졌다는 글을 많이 봐서

꼭 크로와상을 사먹겠어!!!! 다짐하고 방문했어요

다행이도 크로와상이 많이 있더라구요!!!!!

정말로 코타키나발루에 와서 호텔 조식이나 칵테일 바에서 크로와상 엄청 많이 매일 먹었어요!!!!!

제일 맛있었어요 !!!! 크로와상 데우는 기계에 데워서 먹으면 와~~~한국하고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한국 크로와상 보다 훨씬 맛있어요~ 비행기타기전에 인천 공항에서 크로와상 먹고 왔는데 ,,,, 더 비교가,,,,,,,

한개 씩 파는 줄 알았는데 5개씩 팔더라구요????

그래서 믹스로 5개 8링깃 주고 포장해와서 바로 먹어보았는데

사실은 호텔 크로와상이 너무 맛있고 뜨거워서 그런지 호텔이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이 크로와상도 바로 나온 뜨거운 거라면 충분히 맛있었을 것 같아요

식어도 맛있었으니::::

저는 오리지널 보다는 초코 크로와상이 맛있었어요

안에 초코 쩀도 들어있고 초코맛이 생각보다 강하게 나더라구요!!!!!!

그리고 진주 사러 필라피노 야시장 옆에 있는 마켓에 가서 돌아다녔는데

상인분들 몇 개 드렸거든요 현지인 분들도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요!!!

빵 종류 정말 많이 팔더라구요 !!!

배가 하나라서 너무 슬프다........

사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빵은 어딜가나 다 맛있더라구요

돌아다니시다가 갈증나면 요요 버블티 한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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