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호텔3 코타키나발루 호텔 룸서비스 후기 안녕하세요 지콩입니다.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에서 호텔 룸서비스를 이용한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저희는 햄버거랑 크림 파스타를 시켰어요. 정말 되지도 않는 영어로 힘겹게 시켰어요. 여기 사람들이 영어를 그렇게 잘 하지는 않더라구요. 번역기 써도 잘 못 알시는 직원,사람들이 더 많아서 안 그래도 영어 못 하는데 소통이 힘들었어요. 저희가 크림 파스타를 시켰는데 잘못 만들어서 가져다 주셔서 전화해서 어렵게 설명하고 다시 크림 파스타로 받았어요. 위에껀 나시고랭 같더라구요. 근데 시키지 마세요. 저거 조식으로도 나오는거에요~ 이게 햄버거인데요. 정말 맛있어요. 가격도 룸서비스인데 저렴하고 계란이며, 감자 튀김이며, 빠지는 거 없이 너무 맛있었어요~ 이게 크림 파스타인데요. 고기도 꽤 들어가 있고 계란을 터트려서 먹.. 2020. 6. 20. 코타키나발루 추천 호텔 프로미네이드 프롬나드 수페리어룸 후기 안녕하세요. 지콩입니다.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에서 묵은 숙소 두번째방을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같은 호텔 두 종류의 방을 이용했는데요. 지금 소개하는 방은 칵테일바가 포함되어 있는 좋은 방이에요. 더 저렴한 방은 전에 소개했으니 비교해 보세요~ 엘레베이터에 식사 가능한 시간과 가격이 붙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찍어서 올릴게요. 참고하세요~ 하지만, 이 좋은 방은 식사도 따로 11층에서 한다는 사실 식사와 식사 공간은 길어서 아래에 따로 후기 남길게요. 칵테일 바두요. 호텔 위치가 정말 좋아요. 백화점, 쇼핑할 곳들, 야시장 모두 도보로 갈 수 있어요. 마사지샵이 몰려있는 와리산 스퀘어도 걸어서 10분도 안 걸렸어요. 낮엔 더워서 가까운데도 그랩 타고 다녔는데, 저녁에는 선선해서 다 걸어서 다녔어요. 비싼 방은.. 2020. 6. 19. 코타키나발루 프로미네이드 호텔 조식 후기. (프롬나드 수페리어룸) 이번엔 이어서 프롬나드 수페리어룸 조식을 소개해드릴게요. 저희는 이 방에 2일을 머물렀는데요. 조식이 진짜 저렴한 방이랑 비교 안되게 좋았어요. 먹을 거, 맛있는 게 너무 많았지만 점심 배를 남겨둬야 해서 조금밖에 못 먹어 아쉬웠어요. 이건 핫케이크인데요. 드시지 마세요. 여기 조식 중 추천하지 않는 유일한 메뉴에요. 정말 아무맛이 나지 않는 무맛이었어요. 그야말로 단맛,짠맛 밀가루 냄새 그런 것도 없었어요. 이건 딱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빵 안에 속을 파고 수란을 익혀서 부들부들하고 계란도 적당히 익혀서 딱 좋았어요. 먹을 게 너무 많아서 이건 못 먹어봤지만 저기 들어있는 저 소세지가 정말 존맛탱입니다. 그러니까 저것도 맛있을 것 같아요. 이거 정말 강추에요. 저는 갈 때마다 저걸 가득가득 먹을 .. 2020.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