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 마사지4 코타키나발루 '디터치 마사지샵' 후기 이번에 소개할 마사지샵은 디터치 마사지샵이에요. 우선 이게 가격표인데요. 이 가격에 받으시면 안 되고 꼭 깍으시는 것이 필수에요. 저희가 여기 깍으면서 알았는데 룸이 없는 마사지샵은 최대 깍을 수 있는 게 1시간 30분 전신 마사지 기준으로 2인 100링깃이에요. 그 아래로는 뭘 해도 안 되요~! (저희는 약간 특이 케이스인 면도 있어서 가시면 저희처럼 잘 될 거라는 보장을 못 드릴 것 같아요.) 저흰 전 날 이 분이 깍아주겠다 와라 와라 했는데 안 가고 앞 가게 간 걸 기억하시고는 최대한 깍아주겠다며 120부르셨는데 저희가 앞 가게에서 110에 했다고 하니까 그럴리 없다고 하시면서 고심하시고 밀당하시더니 100에 해주셨어요. 아예 딱 잘라서 그 아래로는 절대 안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여긴 크리스티보다 .. 2020. 6. 24. 코타키나발루 '쟈스민 마사지샵' 후기 이번에는 한인분이 운영하고 계시는 쟈스민 마사지샵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곳은 미리 예약하고 가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1인 패키지 B가 사전 예약가로 140링깃이에요. 다른데에서 2인 가격을 여기에서 1인 가격으로 받죠. 대체적으로 한인 분들이 운영하시는 마사지샵들이 가격이 비싸요. 이렇게 깔끔하고 룸이 있고 대부분 공항 드랍이나 샤워실 이용을 위해서 이 곳을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저희가 뭐가 좋았고 나빴는지 말씀 드릴게요. 이렇게 키가 있는 사물함이 있어요.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겠죠. 마사지 받으면서 귀중품을 잃어버린 적은 없었지만, 걱정되시는 분들은 확실하게 보관하실 수 있겠죠. 그리고 여긴 한인 분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분이 계셔서 쉽게 .. 2020. 6. 23. 코타키나발루 '벨라 선셋' 마사지샵 후기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에서 다녀온 마사지샵 후기를 남길게요. 저흰 첫날은 벨라 선셋이라는 곳을 갔는데요. 피곤해서 지나다니다가 종이 나눠주면서 할인해준다고 해서 저렴한 줄 알고 갔는데 여기 비싼 편이에요. 저흰 마시지샵을 다 1시간 30분 코스 아니면 2시간 코스를 했거든요. 다른 마사지샵들도 다 올릴거라서 비교해 보시면 아실 거에요. 여긴 사진이 이것밖에 없어요. 왜냐면 실망을 많이 해서 마지막에 나올 때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는데 그냥 빨리 나왔어요. 마사지가 끝나니까 관심 끝 딱 티가 났어요. 마사지 받고 옷 입고 나오느라 정신이 없어서 출구 찾느라 두리번 거리는데도 자기들 할 일만 하더라구요.ㅠ 여기가 블로그에 선셋을 보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기대하면서 갔는데요. 저흰 전신 1시간 30분 .. 2020. 6. 21. 코타키나발루 추천 마사지샵 '크리스티 마사지샵' 후기 이번에는 크리스티 리플렉솔로지라는 마사지샵입니다. 여긴 디터치랑 맞은편이라서 경쟁을 엄청 하더라구요. 저흰 여길 생각하고 와서 디터치의 유혹을 물리치고 내일 가겠다고 하고 크리스티로 갔어요. 특이하게 마사지샵이 아니라 리플렉솔로지라고 뒤에 쓰여 있어서 처음 갈 때 좀 고민 했어요. 이게 가격표이지만 밑에 저희가 할인 받을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코타키나발루 가서 한인이 하시는 샵 아니면 꼭 깍아서 받으셔야 되요. 거리에서 홍보하시는 분들이 아예 깍아줄게요 하면서 펜으로 써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저 가격은 일부로 세게 써놓은 거라는 걸요. 오픈은 아침 11시 폐점 시간은 저녁 11시에요. 쉬는 날도 없더라구요. 이렇게 신발이나 간단한 짐, 귀중품을 넣을 수 있게 키가 있는 사물함도 있었어요... 2020.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