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맛집] 고창 맛있는 레스토랑 '퍼핀' 후기🍝

안녕하세요 지콩입니다.

오늘은 고창 심원에 있는 퍼핀이라는

레스토랑 후기를 올릴게요.

건물 주차장 쪽에서 찍었는데

가게 이름이 크게 쓰여있어요.

날이 좋으면 밖에서도 먹을 수

있는지 유리 가든 같은 게 하나 있었어요.

가게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인테리어도 심플하면서 예뻤어요.

커트러리를 이렇게 깔끔하게 하나씩

싸서 주시더라구요.

메뉴판이에요.

카페 음료도 같이 하고 있어서

메뉴판이 꽤 두툼했어요.

식전빵이에요.

식빵 같은데 마늘이 살짝 들어간 것 같아요.

은은하게 마늘향이 나더라구요.

빵 찍어먹는 소스도 정말 맛있었어요.

스테이크 스파게티에요.

가격보고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위에 올려진 스테이크 양이 꽤 되서

전혀 비싼 가격이 아니에요.

올려진 스테이크도 맛있었고,

스파게티 소스도 정말 맛있어서

피자도 찍어먹었어요.

갈비살 바비큐 라이스에요.

친구랑 셋이 같은데 저랑 친구 한 명 둘은

숙주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좀 싱겁다고

했고 친구 한 명은 맛있다고 했어요.

음식 자체가 플레이팅이 다 예뻤어요.

겉에 갈색? 저게 소스에요.

치즈 피자에요.

저는 원래 피자 재료가 많이 들어있는

걸 좋아하는데 여긴 치즈를 좋은 거

쓰시는지 짜지도 않고 고소하면서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이건 다른 친구랑 또 가서 먹은

새우 피자에요.

피자가 많이 들어있어서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새우가 있어서

진짜 맛있게 끝까지 잘 먹었어요.

도우가 얇아서 끝은 바삭해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무,비트,오이 피클인데

무도 아삭아삭하고

적당히 새콤해서 리필을 2번이나 해서

먹었어요~

후식으로 커피,유자차,녹차가

있어서 커피로 했는데

커피가 좋은지 쓰지도 않고

느끼한 걸 먹고 입을 깔끔하게 해줘서 좋았어요.

​

정말 강추하는 레스토랑이에요.

저는 너무 맘에 들어서 친구들이랑 여러 번 갔어요~

​

맛,평가 등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