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에서 지콩과 수콩이 제일 만족하고 좋아했던 장소인데요.
선셋이 정말 예뻤고 사진도 정말 잘 나왔구요.
칵테일바도 음식이며 칵테일이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저희가 보고 당황한 메뉴인데요.
분명 저렴한 방에서 룸서비스 시킨 크림 파스타였어요.
아까비 이건 칵테일바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룸서비스 파스타랑 맛도 비주얼도 약간 달랐지만 이것도 그것 못지 않았어요. 아주 비슷했어요.
술이랑 같이 먹기 좋고 간단한 저녁식사도 할 수 있는 바라서 그런지 이렇게 간단한 음식들이 있어요.
위에 것 이외에도 더 많은 종류가 있어요.
아침이랑 같은 것도 있는데, 아닌게 훨씬 더 많아요.
이건 코코넛 음료인데요.
지금 이름보고 알았어요. 그땐 보고 도저히 모르는 거라 안 마셨어요.
이렇게 핑거푸드도 있어요.
매일 다 바뀌는 거는 아니지만 몇 가지는 바뀌더라구요.
케이크도 종류며 비쥬얼이며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저흰 눈 돌아가서 하나씩 먹는다면서 하나씩
다 가져가서 반씩 먹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각자 맛있는 거는 더 가져다가 먹었어요.
젤리같은 푸딩도 있어요.
멜론 푸딩이었는데요.
달달하니 막 깨지는 푸딩도 아니어서 좋았어요.
과일이랑 치즈도 있어요.
치즈도 한 종류가 아니고 여러 종류였어요.
저는 빨간 사과 뒤에 있는 치즈가 제 입맛에
맞아서 여러개 가져다가 먹었어요.
케이크도 하나씩 예쁘게 담아져있어서
인스타용으로도 딱이였어요.
이건 칵테일 메뉴에요.
바에 가서 시키면 만들어서 가져다 주세요.
저흰 한 모금 정도 남았을 때 시켰어요.
가져다 주시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칵테일 뿐만 아니라 소주 맥주도 있답니다.
놀고 들어와서 시원하게 마시니 너무 좋았어요.
손에 저 빨간 것들은 바로 모기에게 밥을 준 상처에요.ㅠ
핸드 크래프트 가실 때는 꼭 모기 기피제 뿌리고, 가지고 가시길... 잠깐만 있어도 몇 십방이에요~
이건 마가리타랑 스크류드라이버인데요.
하얀색이 마가리타인데 그건 비추에요.
소금을 너무 뿌려서 주셔서 짠맛밖에 안 나더라구요.
아무리 저렇게 먹는 거라지만 소금이 너무 과했어요. 주황색 스크류드라이버는 맛있었는데
계속 마시다보니 끝맛이 알코올향이 세게 남더라구요.
이거 색 예쁘다고 막 마시다 훅 갈 것 같아요.
이게 롱아일랜드랑 모히토에요.
검은색이 롱아일랜드인데요. 색과 다르게 안 진하고 괜찮았어요.
모히토는 딱 상큼하고 안 세고 술 약 하신 분들도 드시기에 괜찮으실 거에요.
이건 피나콜라다랑 싱가폴 슬링 인데요.
저희는 이거 두 개 추천할게요.
여성분들한테 딱 좋을 것 같아요.
맛도 있고, 색도 예쁘고 저흰 이것만 이틀동안 3잔씩은 마신 것 같아요.
술이랑 먹기 좋은 간단한 것도 많고 디저트들도 많이 있고 간단한 저녁으로 하기 좋은 가벼운 음식들도 많아서 좋았아요
이 호텔에서 또 좋았던 점은 루프탑에서
보는 선셋과 풍경이 진짜 예뻤어요.
숙소에 머무르면 무료로 칵테일 무제한바와 루프탑을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여기가 이용 시간이 선셋 나오기 전부터
선셋 절정 선셋과 선셋 끝나는 것까지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앞이 바다라서 풍경이 정말 예뻐요.
사진 찍기 딱 좋아요.
이건 첫째날인데 이 날은 날이 좋아서 선셋이 주황빛이 돌았어요.
선셋 절정일 때에요.
이건 지기 시작 할 때에요.
이렇게 찍으면 프사로 쓰기도 간직하기도
좋은 예쁜 사진이 나와요.
칵테일이 마시기도 좋고 사진 찍기에도 좋은
소품이 되서 잘 이용했어요.ㅋㅋㅋㅋㅋ
다 지고 나서도 살짝 주황빛이 돌고
많이 어둡지 않죠.
둘재날은 비올려고 하고 살짝 비도 오고 흐린 날이었어요.
이게 선셋 절정인 거에요.
위에 사진과 확실히 색이 다르죠.
흐린 건 흐린대로 예뻐서 사진을 왕창 찍어서 남겼어요.
여긴 더워도 선셋보기 좋아서 선셋이 시작되면
다들 나와서 보는데 여기 테이블이 3개밖에 없고 저희가 찍은 자리 가로등 있는 테이블이 딱 좋아요.
조금 일찍 나가셔서 자리 찜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방 이름은 프롬나드 수페리어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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