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쌈밥이 맛있는 텃밭쌈밥식당🥣

안녕하세요. 지콩입니다.

오늘은 쌈밥집 후기에요.

점심 시간에 가니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먹다보니 자리가 꽉 차더라구요.

친구랑 닭코스요리도 먹어보고 싶다고

말하면서 우렁쌈밥을 시켰어요.

둘이서 가서 닭코스요리는 무리였거든요.ㅠ

4~5인 이상이라고 써져 있더라구요.

여기에 제육볶음이 나와요~

쌈채소 정말 많죠~

저게 2인분인데 저정도에요.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시더라구요.

근데 더먹고 싶어도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싸먹고 싸먹어도 밑에서 누가 계속 올려주는지

줄어들지가 않아서 당황했어요.ㅋㅋㅋ

반찬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나물,김치,전 딱 적당히 주셔서 좋았어요.

된장국이랑, 우렁쌈장이에요.

이게 정말 짜지도 않고 간도 딱 맞으면서

너무 맛있었어요.

가득 넣어서 싸먹어도 우렁도 꽤 많아서

전혀 부족하지가 않았어요.

된장국도 간이 딱 맞고

목이 막힐 때마다 한 번씩 떠먹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음식은 간이 다하는 거잖아요.

여기는 다 간이 잘 맞아서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제육볶음이 나왔을 때

생각보다 적다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고기에 우렁쌈장에 쌈싸서 먹으니

엄청 커져서 금방 배불러서 아쉬울 정도였어요.ㅠ

쌈채소에 밥넣고 고기 넣고 우렁 쌈장 넣고

하니까 쌈하나가 입 가득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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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을

쓴 글이므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