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전라북도 고창군

[고창 맛집] 고창 샤브샤브 무한리필 꽃마름

지콩수콩 2020. 7. 18. 06:04

고창에 무한리필이 하나, 둘씩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샤브샤브 무한리필 꽃마름 후기에요.

메뉴판이에요.

샤브샤브 뿐만 아니라 초밥,

간단한 메뉴들도 많아요.

샤브샤브 말고 초밥이나 저런 간단한

메뉴를 드시는 분들도 꽤 많았어요.

음식 남기면 환겨 부담금도

있으니 적당히 가져 오셔서 또 가져 오셔서 드세욥~

저는 육수도 반반 고기도 반반으로 시켰어요.

소스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방법이 붙어있고

저렇게 여러가지 재료와 소스가 있어요.

여긴 스프랑 마늘 바게트가 정말 맛있었어요.

엄마랑도 갔고, 친구랑도 갔었는데

다 스프도 맛있다고 했어요~

이렇게 과일 간단한 샐러드도 있어요~

항상 스무디나 슬러시가 2종류씩 있더라구요.

탄산 음료도 무한리필도 드실 수 있어요.

야채도 정말 여러가지 많고,

저는 버섯을 좋아해서 버섯을 여러 종류 다

넣어먹고 배추,청경채,숙주 등 이것저것

넣어서 먹었어요.

후식으로 빙수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초코랑 바닐라로 항상

2종류 있어요.

차도 5~6개 있어요.

밥 다 먹고 한 잔 마셔주면

소화도 촉진되고 쑥 내려가서 좋았어요.

육수도 이렇게 냉장고에 가득 있으니

부족하면 가져다 드시면 되요~

이렇게 사리도 여러가지 많이 있어요.

이건 월남쌈처럼 싸먹을 때 조금씩

넣어먹는 채소에요. 비트랑 깻잎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많았어요~

2인분 고기양이에요.

저는 친구랑 둘이 가서 반반 시켰어요.

그리고 부족하다고 고기를 추가시켰어요.

계속 끓여 드시다 보면 이게 정~말

짜지는데 그때는 육수를 넣어도 짜요.

그럴 때는 맹물을 살짝 넣으시면 되요~

이렇게 죽이랑 칼국수도 해서 드실 수 있어요.

제가 육수를 반반하는 이유는

매콤한 육수에는 칼국수를

기본 육수에는 죽을 해먹으면 더 맛있어서에요.

여러가지 먹을 게 많아서 그런지

모임으로도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글이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