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맛집] 전북대 근처 모츠나베 맛집 "돌아온 텐구" 후기😍

안녕하세요 지콩입니다.

오늘은 전북대 근처 모츠나베 맛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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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픈 시간 몇 분전에 도착했는데

안에 이미 손님이 있었어요.

대기 시간이 긴 곳이라고 해서

시간 맞춰서 갔어요.

저희가 나갈 때쯤 저녁 시간이었는데

대기 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셨어요.

간단하게 소스 반찬 주셨어요.

반찬이 하나지만 충분했어요.

하나라도 맛이 중요하죠~

고소하고 식감도 아삭아삭 딱이였어요.

소스도 세지도 약하지도 않고

간도 딱 맞고 버섯,부추,고기

내용물을 찍어먹으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어요~

수콩이와 둘이 먹었는데 딱 좋은 양이였어요.

셋이상 오시면 모츠 추가 5천원에

따로 하실 수 있으세요.

잘 익혀서 먹는데 서로 바라보면서

한동안 웃기만 했다는 너무 맛있어요~

진짜 강추예요. 꼭 드셔보세요~!!

재료가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맛있어요.

조화로운 맛이에요.

소주 안주로 그만이에요.

이런 음식에 술이 빠지면

너무 아쉽잖아요~ㅠ

현금 결제하면 타코야키를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이게 진짜 맛도 있고 양도 많아요.

꼭 현금 결제 하셔서 드세요~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빼놓을 순 없죠.

나베가 진짜 맛있었는데

당~~연히 볶음밥은 두 말 하면

잔소리로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