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전라북도 고창군

깔끔 담백한 한 번 가볼만한 한정식집 '마실' 후기!

지콩수콩 2020. 6. 18. 12:07

안녕하세요 지콩입니다.
오늘 점심에 다녀온 고창 한정식집인
'마실'의 솔직 후기에요.

외부에 이렇게 작은 정원이 있어요.
정원이 깔끔하고 예뻤어요.
날이 흐리지 않았으면 사진이
예쁘게 나왔을텐데...ㅠ
날이 흐려서 못 찍어서 슬펐어요ㅠ

물티슈,앞접시,컵이 있고 수저도 봉투에
담겨있어서 깔끔해 보이고 좋았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특이하더라구요.
천장이 저런 식이고 조명도 잔잔했어요.
분위기도 조용해서 좋았어요.

수저,컵 등 아래에 이렇게
고창에 가볼 만한 곳들을 표시 해놓은
종이가 있어서 센스가 돋보였어요~

저는 친구들과 점심A 1인 만원짜리를
먹었어요.
처음에 보고 양이 적다구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많아서 먹다보니 3/2 정도 먹으니까
배불렀어요.
된장국과 보쌈이 맛있었구
대체적으로 음식이 저염 요리라서
깔끔하고 담백했어요.

나가는 곳에서 커피와 매실차를 마실 수
있어요. 카페를 가려고 매실차를 조금 맛만 봤는데 맛있었어요.

건강식을 드시고 깔끔,담백한 음식을 좋아하시면 가셔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점심 세트는 2시까지 되니 참고하고 가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