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호텔 룸서비스 후기
지콩수콩
2020. 6. 20. 06:11
안녕하세요 지콩입니다.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에서 호텔 룸서비스를 이용한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저희는 햄버거랑 크림 파스타를 시켰어요.
정말 되지도 않는 영어로 힘겹게 시켰어요.
여기 사람들이 영어를 그렇게 잘 하지는 않더라구요.
번역기 써도 잘 못 알시는 직원,사람들이
더 많아서 안 그래도 영어 못 하는데 소통이 힘들었어요.
저희가 크림 파스타를 시켰는데 잘못 만들어서 가져다 주셔서
전화해서 어렵게 설명하고 다시 크림 파스타로 받았어요.
위에껀 나시고랭 같더라구요. 근데 시키지 마세요. 저거 조식으로도 나오는거에요~
이게 햄버거인데요.
정말 맛있어요. 가격도 룸서비스인데
저렴하고 계란이며, 감자 튀김이며,
빠지는 거 없이 너무 맛있었어요~
이게 크림 파스타인데요.
고기도 꽤 들어가 있고 계란을
터트려서 먹으면 고소하고 진한 맛에
저 파이 같은 걸 잘라서 같이 먹으니까
더 고소해지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야시장에서 사온 과일이랑 같이
정말 배터지게 먹었어요.
햄버거랑 파스타랑 해서 만오천원도
안 되는 가격이니 정말 괜찮죠 거기다가 맛까지 있어요.
정말 가격에 비해서 맛있게 너무 잘 먹었어요.
가시면 꼭 한 번 시켜서 드셔 보세요.
추천이에욥~ 만족스러운 야식을 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